SKC 생분해 소재 자회사 SK리비오·SK티비엠지오스톤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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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의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리비오와 SK티비엠지오스톤이 통합해 시너지를 꾀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리비오는 SK티비엠지오스톤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SK리비오는 최근 베트남 하이퐁시에 연산 7만t 규모 생분해 플라스틱(PBAT) 생산 공장을 착공 했다.
SKC의 생분해 라이멕스(LIMEX) 소재사업 투자사인 SK티비엠지오스톤의 생산 시설도 베트남 하이퐁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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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C의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리비오와 SK티비엠지오스톤이 통합해 시너지를 꾀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리비오는 SK티비엠지오스톤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0005179, 합병 기일은 오는 10월 8일이다.
회사 측은 "계열사 내 친환경 사업 주체를 일원화하고 R&C(Resources & Capabilities)를 통합 운영해 관리 효율성을 증대하고, 사업 성장 실행력을 강화하고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합병 목적을 밝혔다.
SK리비오는 최근 베트남 하이퐁시에 연산 7만t 규모 생분해 플라스틱(PBAT) 생산 공장을 착공 했다. 양산 목표 시점은 내년 3분기다.
SKC의 생분해 라이멕스(LIMEX) 소재사업 투자사인 SK티비엠지오스톤의 생산 시설도 베트남 하이퐁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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