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방조제 바다에 빠진 차에서 1명 숨진 채 발견
김덕진 기자 2024. 8. 22. 15:21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22일 충남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 내수면 바다에 빠진 차 안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8분께 송산면 가곡리 석문방조제 부근에서 한 신고자가 "바다에 차가 빠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차 안에서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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