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워터맨, ‘리플렉션 오브 파리 컬렉션’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0여 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워터맨(WATERMAN)은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도시 파리의 야경을 담은 '리플렉션 오브 파리 컬렉션(Reflections of Paris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예술의 도시인 파리의 밤을 연상시키는 '리플렉션 오브 파리 컬렉션'은 메탈, 블랙, 골드 컬러 조합과 센강을 표현한 독특한 웨이브 패턴으로 로맨틱한 파리의 밤거리를 생생하게 재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멀티 플랫폼 컬렉션
예술의 도시인 파리의 밤을 연상시키는 ‘리플렉션 오브 파리 컬렉션’은 메탈, 블랙, 골드 컬러 조합과 센강을 표현한 독특한 웨이브 패턴으로 로맨틱한 파리의 밤거리를 생생하게 재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블루 컬러 테마의 ‘레상스 뒤 블루 컬렉션’ 뒤를 잇는 두 번째 멀티 플랫폼 컬렉션으로 워터맨을 대표하는 △익셉션 △까렌 △엑스퍼트 △헤미스피어의 총 4가지 상품군으로 선보인다.
각각 다른 매력의 디자인과 필기감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독특한 사각형 디자인이 특징인 익셉션 슬림 디럭스 메탈&블랙 GT, 요트에서 착안한 매끄러운 곡선형 디자인의 까렌 디럭스 메탈&블랙 GT,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파리지앵의 감성을 자랑하는 엑스퍼트 디럭스 메탈&블랙 GT와 헤미스피어 디럭스 메탈&블랙 GT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익셉션과 까렌은 워터맨 로고가 각인된 18k 골드 펜촉으로 파리의 거리를 걷는 듯한 매끄러운 필기감을 선사한다.
이번 ‘리플렉션 오브 파리 컬렉션’은 워터맨 특유의 우아한 실루엣과 파리지앵 감성을 담은 디테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랙 락카로 코팅된 바디와 골드 컬러 장식부가 파리 밤거리를 비추는 카페와 가로등의 황금색 불빛을 낭만적으로 연출했으며, 팔라듐으로 마감된 캡은 야경이 반사되는 센강의 잔물결을 담아 유려한 곡선 실루엣을 자랑한다.
워터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 문화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탄생한 두 번째 멀티 플랫폼 컬렉션”이라며 “다양한 필기감과 디자인으로 출시된 이번 컬렉션과 함께 워터맨이 전하는 낭만적인 파리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 여성 아니었으면 ‘스타 임영웅’ 없었다…손대는 것마다 ‘흥행’ [신기자 톡톡] - 매일경제
- “이게 말이 되나”…공무원연금 월 100만원도 안되는데 기초연금 못받아 - 매일경제
- “인민을 사랑하는 김정은 총비서님”…최재영 목사가 창간 참여한 온라인 매체 수사 - 매일경
- “먹고살기 힘들다고, 연금 80% 대신 내주네”…국민연금 ‘이 제도’ 뭐길래[언제까지 직장인] -
- “멈춰선 공장에 잠이 안와요”...반도체 빼면 생산현장 “죽겠다” 난리 - 매일경제
- 중국 아니어도 한국 있으니 든든…세계경제 전문가가 반한 이유는 - 매일경제
- 4년 전 죽은 배우가 왜 나와…‘에이리언’ 신작에 갑론을박 - 매일경제
- “속도는 1000배 비용은 50분의 1?”…엔비디아 ‘이것’에 전세계 기상청 ‘발칵’ - 매일경제
- 이재명, 文 예방·한동훈과 회담 모두 취소…코로나19 양성에 자가격리 - 매일경제
- “또 만났네” 한국, WBC에서 일본 호주 체코와 한 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