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8. 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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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서울지역본부에서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뉴홈의 주력 평면인 46㎡, 55㎡, 84㎡ 3개 타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청년층이 공모에 대거 참여해 총 304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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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한준 사장(아래 줄 가운데)과 공모 수상자, 관계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서울지역본부에서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정책브랜드인 ‘뉴:홈’ 정책 출범 2주년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오늘의집’과 함께 추진됐다.

LH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뉴홈의 주력 평면인 46㎡, 55㎡, 84㎡ 3개 타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청년층이 공모에 대거 참여해 총 304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에는 인테리어·건축설계 분야 전문가 등 외부 평가 위원 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평면 콘셉트 부합성과 창의성, 조화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평면별 2건씩 총 6개 작품을 선정했다.

수상작들은 뉴:홈 입주자들이 인테리어 참고 사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뉴:홈’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뉴:홈 정책 수요자인 청년, 신혼부부들이 직접 뉴:홈 주택을 원하는 주거 공간으로 꾸며봄으로써 입주자 맞춤 특화 주거공간을 갖춘 뉴:홈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졌기를 기대한다”라며 “청년세대가 더 나은 미래를 그려 갈 수 있도록 합리적 가격의 고품질 공공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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