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 신임 대표에 김장호 전 해외문화홍보원장

김일창 기자 2024. 8. 22.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장호 전 해외문화홍보원장이 예술경영지원센터(예경) 대표로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김 전 원장을 임기 3년의 예경 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문체부 예술진흥과와 문화산업총괄과, 저작권정책과,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과 등을 거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문적인 식견과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이다.

이런 전문성을 바탕으로 김 신임 대표는 예경의 원활한 조직 운영과 예술 유통 활성화, 예술 현장 자생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장호 신임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체부 제공. (사진: 허만진)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김장호 전 해외문화홍보원장이 예술경영지원센터(예경) 대표로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김 전 원장을 임기 3년의 예경 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문체부 예술진흥과와 문화산업총괄과, 저작권정책과,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과 등을 거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전문적인 식견과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이다.

이런 전문성을 바탕으로 김 신임 대표는 예경의 원활한 조직 운영과 예술 유통 활성화, 예술 현장 자생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김 신임 대표가 급변하는 예술 환경에 발맞춰 예경을 혁신하고, 예경이 예술의 해외 시장 진출·유통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