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진구 신발 소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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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는 9월18일까지 관내 신발 소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진구는 관내 신발 소공인 5개사를 모집하여 쿠팡 마켓플레이스 입점과 온라인 판매를 위한 지역 생산 신발제품 디자인 개선 및 샘플 제작, 룩북촬영 지원,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공동구매,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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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월18일까지 관내 신발 소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사업은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지만 영쇄하고 고령화로 인해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들의 위해 온라인 판로개척과 디지털 전환을 위해 추진됐다.
부산진구는 관내 신발 소공인 5개사를 모집하여 쿠팡 마켓플레이스 입점과 온라인 판매를 위한 지역 생산 신발제품 디자인 개선 및 샘플 제작, 룩북촬영 지원,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공동구매,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2024년 부산진구 신발특구 숏폼 공모전 수상작 시상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5월31일부터 7월19일까지 '서면 신발산업 성장거점 특구' 홍보를 위한 영상 공모전을 실시했다. 총 15개 작품이 접수돼 지난 21일 수상작에 대해 상장과 시상금이 전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SNS에서 널리 활용되는 숏폼 형태의 홍보영상을 공모해 두 차례 심사했다. 접수 작품에 대해 창의성, 작품성, 주제성, 대중성 4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
최종 점수가 높은 순서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과 5개의 장려상을 선정했으며, 대학교 동아리로 시작했던 ‘미어캣플레이스’팀이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진구는 신발특구에 대한 정체성을 확고히 굳히기 위해 선정된 8개 작품을 8월 이후 구청 홈페이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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