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K-건기식 글로벌 진출 전략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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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식약처는 "이번 컨퍼런스가 우수한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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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쟁력 위해 필요한 기술적 지원 강화할 것"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식약처는 오는 27일 코엑스에서 'K-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진출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기능성 원료 기술지원 및 글로벌 규제 조화 ▲건강기능식품 소재화를 위한 푸드테크 기술 혁신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관리 글로벌 동향 및 수출 지원 사업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글로벌 동향 등이다.
또한 식약처가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마련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규정 영문 번역본’과 올해 미국 FDA에서 발표한 ‘미국 식이보충제 신규식이원료(NDI) 신고 안내서 국문 번역본을 컨퍼런스 참석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안내서는 제출 자료 요건 및 내용, 신고 절차 및 처리기간, 마스터파일 안내서 등 총 3종이다.
식약처는 "이번 컨퍼런스가 우수한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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