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제2파크골프장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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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오는 2027년 6월까지 진천읍 성석리에 제2파크골프장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제2파크골프장은 5만 500여㎡ 부지에 모두 37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36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진천군은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진천군은 14억 5천만 원을 들여 진천읍 장관리에 1만 7500㎡, 18홀 규모로 조성한 제1파크골프장을 지난해 9월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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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오는 2027년 6월까지 진천읍 성석리에 제2파크골프장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제2파크골프장은 5만 500여㎡ 부지에 모두 37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36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진천군은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진천군은 14억 5천만 원을 들여 진천읍 장관리에 1만 7500㎡, 18홀 규모로 조성한 제1파크골프장을 지난해 9월 개장했다.
파크골프는 골프와 경기 방법이 비슷한 생활스포츠로, 공원과 같은 작은 공간에서 할 수 있고 장비와 규칙이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육분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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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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