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강기정 시장, 개혁신당 지도부와 간담회

광주=정태관 기자 2024. 8. 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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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은 22일 개혁신당 지도부와 만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기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복합쇼핑몰 사업은 교통 대책과 소상공인과 상생 부분에 중점을 두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비롯해 복합쇼핑몰, 인공지능(AI)산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개혁신당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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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왼쪽 다섯번)이 22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천하람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고 광주시 주요 현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강기정 광주시장은 22일 개혁신당 지도부와 만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 시장은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를 비롯해 천하람 원내대표, 이기인·조대원·전성균 최고위원, 김철근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강기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복합쇼핑몰 사업은 교통 대책과 소상공인과 상생 부분에 중점을 두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비롯해 복합쇼핑몰, 인공지능(AI)산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개혁신당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복합쇼핑몰, 인공지능(AI)산업 등 현안들이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됐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약속을 지켜낸 강기정 시장을 응원하고 아픔보다 미래를 보고 가고 있는 광주를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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