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아유미 출산 이후 잊고 있었던 생일맞이‥남편과 딸 화목한 가족

권미성 2024. 8. 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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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아유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8월 22일 아유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머나 완전히 잊고 있었지만 곧 생일이었어!"라며 "이렇게 올해도 깜짝 축하해주는 내 동생들 정말 매번 감동"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유미는 "우리 멋진 사장님까지 출동해 줌"이라며 "정말 고맙고 따뜻했던 하루. 진심으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남편, 딸과 함께 생일 케이크를 부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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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아유미, 딸과 남편/아유미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아유미, 남편/아유미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방송인 아유미가 일상을 공유했다.

8월 22일 아유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머나 완전히 잊고 있었지만 곧 생일이었어!"라며 "이렇게 올해도 깜짝 축하해주는 내 동생들 정말 매번 감동"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유미는 "우리 멋진 사장님까지 출동해 줌"이라며 "정말 고맙고 따뜻했던 하루. 진심으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남편, 딸과 함께 생일 케이크를 부는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는 화목한 가족을 인증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 지난 6월 10일 딸을 출산했다. 출산 이후 아유미는 "출산할 때 복가지의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난생처음 느껴보는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첫 임신에다 노산이라 걱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찾아와준 복가지에게 고마워요"라고 벅찬 출산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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