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 점검

김창영 기자 2024. 8. 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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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구민들이 추석연휴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은평구지회가 주관하고 은평구에서 지원한다.

각종 오일류·소모품·전구류 등 부품을 준비해 실효성 있는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달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정된 장소에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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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점검 안내판. 사진제공=은평구
[서울경제]

서울 은평구는 구민들이 추석연휴 안전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은평구지회가 주관하고 은평구에서 지원한다. 장거리 주행으로 인한 엔진 과열, 타이어펑크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한다.

조합은 숙달된 소속 정비인력 약 100여 명을 동원한다. 각종 오일류·소모품·전구류 등 부품을 준비해 실효성 있는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달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정된 장소에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역촌역 1번 출구로부터 이마트 방향으로 50m 떨어진 진흥로 도로 위에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승용차·승합차·화물차(1톤 이하) 200대 이내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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