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수산자원공단, 해양산업발전 다자간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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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은 해양산업발전 분야 연구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벨기에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마린유겐트 연구소 개소식과 연계해 체결됐으며, 이를 통해 공단은 ▲겐트대학교 ▲마린유겐트 연구소 ▲CJ제일제당 ▲플랑드르 해양연구소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해양 과학기술 연구 및 해양 과학기술 산학협력 클러스터 조성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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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은 해양산업발전 분야 연구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벨기에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마린유겐트 연구소 개소식과 연계해 체결됐으며, 이를 통해 공단은 ▲겐트대학교 ▲마린유겐트 연구소 ▲CJ제일제당 ▲플랑드르 해양연구소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해양 과학기술 연구 및 해양 과학기술 산학협력 클러스터 조성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공단은 향후 바다숲 블루카본 및 생물다양성 효과 증진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과 함께 바다숲 가꾸기 및 바다식목일 캠페인 참여, 사회공헌 연계 활동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5년간 유효하다.
◇LH 부산울산, 건설 현장 혹서기 근로자 안전 캠페인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본부는 지속되는 폭염 속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은 꼼꼼, 더위는 꽁꽁'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본부는 이날 부산과 울산 건설 현장에 푸드트럭을 보내 근로자들을 상대로 팥빙수 등을 제공했으며, 혹서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과 재해사례에 대한 정보를 안내했다.
또 위험 요인 발견 시 근로자가 직접 작업 중지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한 홍보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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