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 온열질환자 하루 최다 38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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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역에 한 달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640명을 넘고, 사망자도 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추경안은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77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다음 달 2일 경과원 1층 광교홀에서 '경기 바이오 기술바자회'를 개최합니다.
경기도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내년부터 사업자 공모를 진행해 2026년 기후위성을 발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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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온열질환자 하루 최다 38명 발생
그제 21개 시군에서 모두 38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지난 5월 22일 올해 첫 온열질환자가 나온 이후 하루 최다 인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9일 여주에서 예초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에 이어 그제 부천에서 고열 증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진 9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숨졌습니다.
경기도, 2.7% 증액된 1회 추경 편성
이번 추경안은 법적・의무적 경비 편성 외에 민생 회복 촉진, 도민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습니다.
추경안은 다음 달 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77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
경과원, 내달 '바이오 기술바자회'
바이오 기술바자회는 도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도내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이 보유한 특허를 이전하는 행사입니다.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 100여건, 도내 7개 대학·한국파스퇴르연구소·LG생활건강 500여건 등 모두 600여건의 특허 기술이 출품됩니다.
30일부터 파주 임진각서 특별 전시회
DMZ 전시 큐레이터는 아트선재센터의 김선정 예술감독이 맡았으며, 12명의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해 모두 32개 작품을 제작·전시합니다.
작품은 임진각 평화누리를 비롯해 평화곤돌라, 갤러리 그리브스 등 DMZ 일원 주요 관광지에 전시됩니다.
경기도, 27일 기후위기 대응 공개포럼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인공위성이 주는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전문가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됩니다.
경기도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내년부터 사업자 공모를 진행해 2026년 기후위성을 발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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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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