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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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이 군민과 함께 황룡강 가을꽃축제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22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한국농촌지도자회, 한국생활개선회, 4-H연합회,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원 230여 명과 함께 황룡강 일원에서 해바라기 단지 조성 행사를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업인단체 회원들과 함께 올해 가을꽃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해바라기를 심었다"며 "전남 대표축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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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단체 회원 동참, 힐링허브정원 일원에 해바라기 3만 주 식재
[더팩트 l 장성=오중일 기자] 전남 장성군이 군민과 함께 황룡강 가을꽃축제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22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한국농촌지도자회, 한국생활개선회, 4-H연합회,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원 230여 명과 함께 황룡강 일원에서 해바라기 단지 조성 행사를 가졌다.
올해 해바라기 단지는 힐링허브정원부터 장안교까지 약 4676㎡ 규모로 조성한다.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열리는 10월 5~13일 무렵 가장 아름답게 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업인단체 회원들과 함께 올해 가을꽃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해바라기를 심었다"며 "전남 대표축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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