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교사 힐링승마 치유농장 프로그램 성료

김동현 기자 2024. 8. 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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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3일 용인포니승마클럽 및 이천 부래미 농촌체험마을에서 폭력예방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교사 힐링 승마 치유농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상담으로 겪은 심리적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해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교육에 대한 열정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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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정서적 교감 나누고 자연속 치유 프로그램 진행
[세종=뉴시스]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3일 용인포니승마클럽 및 이천 부래미 농촌체험마을에서 폭력예방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교사 힐링 승마 치유농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3일 용인포니승마클럽 및 이천 부래미 농촌체험마을에서 폭력예방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교사 힐링 승마 치유농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학교폭력 상담 교사들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전국 각지에 있는 교사 30명이 참가해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용인포니승마클럽에서 말과의 정서적 교감을 나눴고 이천 부래미 농촌체험마을에서 사운드 힐링명상, 오색찐빵 만들기 등 자연 속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상담으로 겪은 심리적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해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교육에 대한 열정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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