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골프 여제' 박세리와 체육발전 논의

김평석 기자 2024. 8. 22.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21일 '골프 여제' 박세리 전 국가대표 감독과의 간담회를 열어 용인시 체육문화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엔 김상수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회 문화복지위원들과 박 전 감독, 용인시 교육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21일 골프 여제 박세리 전 국가대표 감독과 간담회를 갖고 용인시 체육문화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시의회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21일 '골프 여제' 박세리 전 국가대표 감독과의 간담회를 열어 용인시 체육문화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엔 김상수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회 문화복지위원들과 박 전 감독, 용인시 교육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문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관련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위원장은 "용인시는 체육문화 분야에서 시민들의 높은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점에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시 체육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