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美인슐렛, 유럽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적극 대응"

박주연 기자 2024. 8. 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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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는 미국의 인슐린펌프 개발사 인슐렛이 해외 지적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37억2248만원 규모의 '이오패치(EOPatch)', '글루코멘데이펌프(GlucoMen Day Pump)' 상표 제품에 대한 유럽통합특허법원(UPC) 회원국 인슐린 펌프 제품 제조·판매·사용·소유·수입·보관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인슐렛의 가처분 신청 제기일은 지난 7월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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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이오플로우는 미국의 인슐린펌프 개발사 인슐렛이 해외 지적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37억2248만원 규모의 '이오패치(EOPatch)', '글루코멘데이펌프(GlucoMen Day Pump)' 상표 제품에 대한 유럽통합특허법원(UPC) 회원국 인슐린 펌프 제품 제조·판매·사용·소유·수입·보관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UPC 회원국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스웨덴 등 17개국이다. 인슐렛의 가처분 신청 제기일은 지난 7월3일이다.

이오플로우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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