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소식]전남농협·농어촌공사 '쌀소비 촉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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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22일 한국농어촌공사 본관에서 전남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상생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쌀소비 촉진 캠페인 과정에선 출근하는 공사 임직원 600여명에게 전남 쌀과 쌀도너츠 나눔을 통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에 광주본부는 건강한 식문화 정착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연말까지 '간편한 아침 한 끼' 1·2호점에 광주쌀을 후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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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22일 한국농어촌공사 본관에서 전남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상생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쌀을 비롯한 전남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쌀소비 촉진 캠페인 과정에선 출근하는 공사 임직원 600여명에게 전남 쌀과 쌀도너츠 나눔을 통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농협광주본부·광주시, 산단 근로자 조식 지원 상생 협약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는 22일 광주광역시청 회의실에서 광주시와 '산단 근로자 조식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하고 광주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산단 근로자 조식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하남산단에 근로자 조식 지원센터 '간편한 아침 한 끼' 1호점 문을 열었다.
올해는 첨단산단에 2호점을 개소 하는 등 김밥, 컵밥, 셀러드 등의 조식 메뉴를 시중보다 50% 저렴한 2000~3000원에 하루 평균 180명분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광주본부는 건강한 식문화 정착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연말까지 '간편한 아침 한 끼' 1·2호점에 광주쌀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후원으로 산단 근로자 250여 명이 든든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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