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마지막 날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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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민방위 대원이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 단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공습경보 사이렌을 발령하고, 주민 대피훈련과 긴급차량 차로 확보를 위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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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을지연습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민방위 대원이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 단위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한·미 연합 군사 연습과 연계해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프리덤실드)'라는 명칭으로 시행되며, 읍·면·동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약 4000개 기관, 58만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공습경보 사이렌을 발령하고, 주민 대피훈련과 긴급차량 차로 확보를 위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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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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