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5학년 대입수능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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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은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시자는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mycsat.re.kr)에 접속해 원서를 미리 작성하고 생성된 가상계좌로 응시 수수료를 납부한 후 접수처에 신청하면 접수 완료 처리된다.
세종에 거주하는 타 시도 고교 졸업자와 검정고시 합격자는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에 원서를 작성한 후 세종교육청 1층에 마련된 원서접수 창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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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은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5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시자는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mycsat.re.kr)에 접속해 원서를 미리 작성하고 생성된 가상계좌로 응시 수수료를 납부한 후 접수처에 신청하면 접수 완료 처리된다.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은 시교육청과 지역 모든 고등학교에서 작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다만, 응시자가 온라인 사전 입력시스템에서 세종시와 경기도 용인을 시험지구로 선택하고 저장하면 바로 휴대전화 문자로 가상계좌가 전송돼 응시 수수료를 사전에 결제할 수 있게 된 점이 작년과 달라진 부분이다.
특히 가상 계좌번호 내용을 휴대전화 문자로 받으면 48시간 이내에 받은 가상 계좌로 입금해야 결제 완료 처리가 되며, 접수처에 꼭 방문 접수해야 한다.
휴대전화, 간편 인증, 공인 인증 등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에만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시스템에서 원서 작성이 가능하다.
세종교육청 1층 접수처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응시원서 접수 대상자 유형에 따라 접수 장소, 제출 서류 등이 달라 응시자는 사전에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접수처에 방문 및 신청해야 한다.
응시자가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에서 직접 원서를 작성한 후 졸업예정자의 경우는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자는 출신 고교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종에 거주하는 타 시도 고교 졸업자와 검정고시 합격자는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에 원서를 작성한 후 세종교육청 1층에 마련된 원서접수 창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응시자 본인이 원서를 직접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나, 고교 졸업자 중 장애인(시험편의 제공대상자에 한함),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접수일 기준 현재 해외거주자(해외 여행자는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음)는 예외적으로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시험편의제공대상자와 외국인은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어 직접 교육청을 방문해 원서를 작성하고 신청해야 한다.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교육청 누리집의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2025학년 대입 수능 시험일은 오는 11월 14일이다. 예비소집은 수능 전날인 13일에 시험장 학교와 세종교육청(교육청 접수자)에서 각각 운영되며, 이날 각 접수처에서 수험표가 교부된다.
세종교육청은 지역 졸업 예정자와 올해 9월 모의평가 접수 인원 등을 참고해 지난해보다 400여명이 증가한 5200여명이 이번 대입수능 시험에 응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종교육청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대입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며 원서 접수 마감 기한, 제출 서류, 준비물 등을 유념해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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