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결혼이민자 하트-맘 결연
임홍진 2024. 8. 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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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여성단체협의회와 결혼이주여성에게 한국 친정엄마를 맺어주는 '하트-맘 결연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사업은 언어와 문화환경 등 결혼이주여성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맺어진 하트-맘은 모두 120쌍입니다.
하트-맘 결연자들은 수시로 만나 소통하고, 문화 탐방, 명절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언어와 풍습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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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여성단체협의회와 결혼이주여성에게 한국 친정엄마를 맺어주는 '하트-맘 결연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사업은 언어와 문화환경 등 결혼이주여성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맺어진 하트-맘은 모두 120쌍입니다.
하트-맘 결연자들은 수시로 만나 소통하고, 문화 탐방, 명절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언어와 풍습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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