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OTT·음원 스트리밍 '중도 해지 방해' 제재 착수
임태우 기자 2024. 8. 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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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OTT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구독 중도 해지 방해 의혹에 대해 제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들 회사가 중도 해지 기능을 만들지 않거나 관련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아 소비자 권리를 침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공정위 '중점조사팀'의 첫 제재 사안입니다.
공정위는 조만간 소회의를 열어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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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OTT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구독 중도 해지 방해 의혹에 대해 제재에 착수했습니다.
넷플릭스와 웨이브, 왓챠, 스포티파이, 벅스 등 주요 업체들이 대상입니다.
공정위는 이들 회사가 중도 해지 기능을 만들지 않거나 관련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아 소비자 권리를 침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공정위 '중점조사팀'의 첫 제재 사안입니다.
공정위는 조만간 소회의를 열어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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