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중동한글학교협의회 'K-종이접기 확산'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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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중동한글학교협의회(회장 정해경)와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K-종이접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노영혜 이사장, 정해경 회장과 함께 육효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장, 김태균 탄자니아 한인회장, 서명환 일본한글학교관동협의회장, 박인기 경인교대 명예교수, 김봉섭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지영헌 종이문화재단 교육전문위원, 김영일 종이문화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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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중동한글학교협의회(회장 정해경)와 서울 중구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K-종이접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중동지역 ▲ 한글학교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 ▲ 종이접기 분야별 자격증 과정 개설 및 작품 공모전 개최 ▲ 종이문화재단 교육원·지부 설립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노영혜 이사장, 정해경 회장과 함께 육효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장, 김태균 탄자니아 한인회장, 서명환 일본한글학교관동협의회장, 박인기 경인교대 명예교수, 김봉섭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지영헌 종이문화재단 교육전문위원, 김영일 종이문화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한인 차세대의 정체성 함양과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한글학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재단과 함께 각 지역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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