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세종도시교통공사, SRT·BRT 연계 교통 체계 구축 MOU 체결

조성준 기자 2024. 8. 22.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연계 교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SRT와 세종 간선급행버스(BRT)의 연계 교통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T를 이용해 빠르게 지역을 이동하고 BRT 연계로 도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며 "국민 교통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R-세종도시교통공사 업무 협약식/사진제공=SR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연계 교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SRT와 세종 간선급행버스(BRT)의 연계 교통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송역에 정차하는 SRT 열차의 출발·도착 시간, 역사 승강장에서 BRT 승강장까지 이동시간 등을 고려해 BRT 운행 정보를 조정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 양사는 각자 보유한 홍보 플랫폼을 활용해 연계 교통 서비스 관련 마케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T를 이용해 빠르게 지역을 이동하고 BRT 연계로 도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며 "국민 교통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