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일’로 만드는 법칙

이수지 기자 2024. 8. 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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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을 꿈꾸는지,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 자기 미래는 완전히 달라진다.

수많은 계획된 우연을 활용해 내면에 숨겨진 빛깔을 얼마나 풍요롭게 드러낼 수 있을지는 오로지 자신에게 달렸다.

좋아하는 것이 잘하는 일로 바뀌는 티핑 포인트부터 뜻밖의 사건을 기회로 바꾸는 터닝 포인트까지 인생에서 반드시 만날 '계획된 우연'을 놓치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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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일'로 만드는 법칙 (사진=갈매나무 제공) 2024.08.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내가 무엇을 꿈꾸는지,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 자기 미래는 완전히 달라진다.

수많은 계획된 우연을 활용해 내면에 숨겨진 빛깔을 얼마나 풍요롭게 드러낼 수 있을지는 오로지 자신에게 달렸다.

작은 행동과 선택이 모여 자신을 거대한 대양으로 향하는 파도를 만든다.

책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일'로 만드는 법칙'(갈매나무)은 '계획된 우연'을 찾아가는 자신을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좋아하는 것이 잘하는 일로 바뀌는 티핑 포인트부터 뜻밖의 사건을 기회로 바꾸는 터닝 포인트까지 인생에서 반드시 만날 '계획된 우연'을 놓치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상담 전문가인 저자는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일'로 만들 방법을 단계별로 소개한다.

격변하는 직업 사회에서 자기 방향성을 찾도록 도와주는 나침반인 고유성에 관해 알아보고, 이 고유성의 가장 중요한 요소 '좋아하는 것'의 특징을 가치적 관점에서 알아본다.

'일곱 가지 질문'과 '가치 형용사 찾기 테스트'로 이뤄진 워크북을 통해 나의 흥미와 강점을 찾아준다.

존 크럼볼츠가 제시한 '계획된 우연'이란 개념을 토대로, 취미를 넘어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직업적 성장과 성취를 거두게 해줄 5가지 법칙도 소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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