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대 신입생 절반 'N수생'...충북대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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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대 신입생 절반 이상이 재수생을 비롯한 N수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의대 신입생 가운데 54.4%를 N수생이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방 의대의 경우 N수생의 비율은 58.6%까지 높아졌습니다.
충북대학교가 79.6%로 가장 높았고 이화여대, 계명대, 고신대, 연세대 미래캠퍼스도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N수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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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대 신입생 절반 이상이 재수생을 비롯한 N수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의대 신입생 가운데 54.4%를 N수생이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방 의대의 경우 N수생의 비율은 58.6%까지 높아졌습니다.
충북대학교가 79.6%로 가장 높았고 이화여대, 계명대, 고신대, 연세대 미래캠퍼스도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N수생이었습니다.
반면 서울대는 20.7%로 가장 낮았고, 성균관대와 가천대, 울산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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