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김미경, 폭우 속 차 위에서 쓰러진 채 발견…동료 배우들 탄식

정다연 2024. 8. 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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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경이 극중 열연을 펼쳤다.

김미경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블랙아웃' 비를 많이 맞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블랙아웃' 촬영 중인 것으로, 사진 속에서 김미경은 높은 곳에서 자동차 위로 추락한 듯 찌그러진 차 위에 비를 맞으며 누워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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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텐아시아 DB
사진=김미경 SNS

배우 김미경이 극중 열연을 펼쳤다.

김미경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블랙아웃' 비를 많이 맞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블랙아웃' 촬영 중인 것으로, 사진 속에서 김미경은 높은 곳에서 자동차 위로 추락한 듯 찌그러진 차 위에 비를 맞으며 누워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동료 배우 유선과 임주은, 고보결 등은 "아이고 언니 고생했네" "아이코오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등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미경은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를 통해 데뷔한 후 MBC '태왕사신기', KBS 2TV '성균관 스캔들', SBS '상속자들', '괜찮아, 사랑이야', tvN '또 오해영', JTBC '닥터 차정숙', 웰컴 투 삼달리' 등 화제작에 다수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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