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청 펜싱팀, 64회 대통령배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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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청 펜싱팀이 17~23일 전남 영광에서 개최된 '제64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계룡시청 펜싱팀은 올해 전국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선수권대회와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3위를 차지했고, 2024 한국실업연맹 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 단체전 준우승 등 각종 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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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청 펜싱팀이 17~23일 전남 영광에서 개최된 ‘제64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계룡시에 따르면 시청 펜싱팀은 최인정, 이지영, 함수민, 임태희가 출전해 8강전에서 충북도청을 32대 31로, 준결승에서 부산시청을 45대 42로 제압하고, 결승에서는 전남도청을 45대 34로 꺾고 우승했다.
김은수 감독은 “계룡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대통령배 단체전 우승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청 펜싱팀은 올해 전국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선수권대회와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3위를 차지했고, 2024 한국실업연맹 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 단체전 준우승 등 각종 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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