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다가온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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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과 경상북도배구협회가 주관하는 고교 순수 아마추어 배구 대회다.
경상북도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이 대회 우승팀은 11월 중 개최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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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이틀간…우승땐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출전 올해 신설된 예천여자고등학교 배구부도 대회 준비 한창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과 경상북도배구협회가 주관하는 고교 순수 아마추어 배구 대회다.
경상북도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이 대회 우승팀은 11월 중 개최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여고부 팀은 김천여고, 예천여고, 길원여고 등 총 10개 학교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 중 예천여고는 올해 3월 배구부를 신설했다. 인근 학교인 경북일고, 풍천중, 예천여중과 친선경기를 치르는 등 그만큼 열정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재학생들의 기대가 크다.
이수빈 스포츠동아 학생기자(예천여고 2)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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