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정밀가공종합기술지원센터 견학

이창재 2024. 8. 22.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지역기업 임원․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정밀가공종합기술지원센터(이하'센터')를 찾아 '기업경영지원협의회(운영위원장 박종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밀가공종합기술지원센터 소개 및 시설 견학과 'AI기반, 자율 제조를 위한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로 ㈜인터엑스 노명고 본부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경영지원협의회 간담회 개최…사업 활용 방안 등 토의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지역기업 임원․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정밀가공종합기술지원센터(이하‘센터’)를 찾아 ‘기업경영지원협의회(운영위원장 박종률)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개소한 센터는 달성군 국가산단에 위치해 있고 정밀기계가공 분야의 첨단 교육·연구시설로서 정밀기계산업 디지털 기술개발과 보급을 위해 건립됐다.

대구상의 ‘기업경영지원협의회' 회원들이 달성군 정밀가공종합기술지원센터를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상공회의소]

이날 간담회는 정밀가공종합기술지원센터 소개 및 시설 견학과 'AI기반, 자율 제조를 위한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로 ㈜인터엑스 노명고 본부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대구상의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최근 많은 기업들이 자동화 공장을 넘어 자율제조 도입에 관심이 많다”며 “우리 지역기업들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 할 수 있도록 대구상의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상의 ‘기업경영지원협의회'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대구상공회의소]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