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체감경기 심리지수 100.9 기록…전달보다 3.1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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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 제조업 체감경기 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소재 60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8월 기업의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100.9로 전달보다 3.1p 상승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5.4로 전달보다 2.7p 하락했고, 다음달 전망 CBSI도 95.3으로 전달보다 1.1p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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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 제조업 체감경기 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소재 60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8월 기업의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100.9로 전달보다 3.1p 상승했다.
다음달 전망 CBSI도 97.7로 전달보다 1.8p 상승했다.
기업 생산(+1.8)과 자금사정(+1.3), 제품재고(+1.2)는 상승 요인으로, 업황(-0.5)과 신규수주(-0.7)는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5.4로 전달보다 2.7p 하락했고, 다음달 전망 CBSI도 95.3으로 전달보다 1.1p 내렸다.
매출(-1.7p), 업황(-1.0p), 자금사정(-0.4)은 하락 요인, 채산성(+-0.4)는 상승 요인이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중 주요지수(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23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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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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