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육아 부담 줄인다…경주시, 대체인력 고용시 6개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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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22일 출산과 육아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출산한 배우자가 있는 소상공인이 대체 인력을 고용하면 6개월간 월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경북도와 경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올해 1월1일~12월31일 출산한 소상공인이다.
경북도 소상공인 앱 '모이소'에서 신청을 받으며, 1개월 단위로 인건비를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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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는 22일 출산과 육아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출산한 배우자가 있는 소상공인이 대체 인력을 고용하면 6개월간 월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경북도와 경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올해 1월1일~12월31일 출산한 소상공인이다.
경북도 소상공인 앱 '모이소'에서 신청을 받으며, 1개월 단위로 인건비를 청구할 수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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