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법원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노소영에 20억 배상"

정진솔 기자 2024. 8.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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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30억원대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최 회장과 공동으로 20억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판사 이광우)는 22일 노 관장이 김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단, "김 이사장은 최 회장과 공동으로 20억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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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30억원대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최 회장과 공동으로 20억원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판사 이광우)는 22일 노 관장이 김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단, "김 이사장은 최 회장과 공동으로 20억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

정진솔 기자 pinetr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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