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퀸와사비 "전 남친, 마르고 청순한 사람 좋다고 해서…결국 헤어져"

신영선 기자 2024. 8. 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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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와사비가 16kg 감량으로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퀸와사비가 출연했다.

탁재훈 측은 퀸와사비의 '워터밤' 출연 사진을 공개하며 '3개월 동안 16kg을 뺐냐'고 물었다.

퀸와사비는 "'너는 왜 워터밤 안 나가냐'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섭외가 안 왔었다. 저 정말 각고의 노력으로 뺐다. 식단 열심히 하고 거의 앉아 있는 시간이 없을 정도로 운동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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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퀸와사비가 16kg 감량으로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퀸와사비가 출연했다.

이날 '노빠꾸탁재훈' 측은 필요한 데만 남기고 살이 빠져 도핑이 의심된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탁재훈 측은 퀸와사비의 '워터밤' 출연 사진을 공개하며 '3개월 동안 16kg을 뺐냐'고 물었다. 퀸와사비는 "'너는 왜 워터밤 안 나가냐'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섭외가 안 왔었다. 저 정말 각고의 노력으로 뺐다. 식단 열심히 하고 거의 앉아 있는 시간이 없을 정도로 운동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또 다이어트의 이유로 전 남자친구도 언급했다. 그는 아픈 사랑을 했냐는 말에 긍정하며 "서로의 마음이 같지 않았다. 제 마음이 더 컸다. 심취해서 한동안 노래가 안 나왔다. 나에게 직접 살 빼라곤 안 했지만 난 마르고 청순한 사람이 좋다고 하더라. 살 빼라고 해서 살 빼고 머리 염색도 했는데 떠났다. 속상했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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