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퀸와사비 "전 남친, 마르고 청순한 사람 좋다고 해서…결국 헤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퀸와사비가 16kg 감량으로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퀸와사비가 출연했다.
탁재훈 측은 퀸와사비의 '워터밤' 출연 사진을 공개하며 '3개월 동안 16kg을 뺐냐'고 물었다.
퀸와사비는 "'너는 왜 워터밤 안 나가냐'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섭외가 안 왔었다. 저 정말 각고의 노력으로 뺐다. 식단 열심히 하고 거의 앉아 있는 시간이 없을 정도로 운동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퀸와사비가 16kg 감량으로 확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퀸와사비가 출연했다.
이날 '노빠꾸탁재훈' 측은 필요한 데만 남기고 살이 빠져 도핑이 의심된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탁재훈 측은 퀸와사비의 '워터밤' 출연 사진을 공개하며 '3개월 동안 16kg을 뺐냐'고 물었다. 퀸와사비는 "'너는 왜 워터밤 안 나가냐'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섭외가 안 왔었다. 저 정말 각고의 노력으로 뺐다. 식단 열심히 하고 거의 앉아 있는 시간이 없을 정도로 운동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다이어트의 이유로 전 남자친구도 언급했다. 그는 아픈 사랑을 했냐는 말에 긍정하며 "서로의 마음이 같지 않았다. 제 마음이 더 컸다. 심취해서 한동안 노래가 안 나왔다. 나에게 직접 살 빼라곤 안 했지만 난 마르고 청순한 사람이 좋다고 하더라. 살 빼라고 해서 살 빼고 머리 염색도 했는데 떠났다. 속상했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 파트너' 리뷰한 이혼 전문 변호사 "옆집과도 불륜… 친척 사이에서도 흔해" - 스포츠한국
- 소녀시대 유리,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자태…군살 제로 몸매 '눈길' - 스포츠한국
- 카일리 제너, 한뼘 비키니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 자랑 - 스포츠한국
- 성해은·한혜진·미나, 몸짱 스타들이 몸소 체험한 급찐급빠 성공법[스한:초점] - 스포츠한국
- 박건하-김동진-김진규… 홍명보호 코치진 윤곽 드러났다 - 스포츠한국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
- 톱 여배우→50대男女 사랑찾기… '끝사랑'·'공개연애' 등 新연애예능 뜬다[스한초점] - 스포츠한
- [인터뷰] 변요한 "송강호 선배님과 호흡? 마법 같은 순간 겪어" - 스포츠한국
- 윤후·김민국·안리원·재시, 줄줄이 美명문대 간 스타 2세들 "잘 자랐네"[스한:초점]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제훈 "배우되겠다는 꿈, 목숨 걸 정도로 절실했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