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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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효성중공업 등 7개 사업자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협상단을 구성해 효성중공업 컨소시엄과 사업제안서 보완 등 구체적인 사업 시행 조건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통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발전 이익의 지역 환원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새만금 사업개발 활성화라는 사업의 목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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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지역주도형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효성중공업 등 7개 사업자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새만금개발청으로부터 배분된 100㎿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고, 건설 후 20년간 운영하게 된다.
군은 협상단을 구성해 효성중공업 컨소시엄과 사업제안서 보완 등 구체적인 사업 시행 조건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통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발전 이익의 지역 환원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새만금 사업개발 활성화라는 사업의 목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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