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 옛 팀명 'OK저축은행'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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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옛 팀명인 'OK저축은행'으로 복귀한다.
OK금융그룹은 구단명을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으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많은 팬이 익숙할 만한 구단명과 좀 더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엠블럼을 함께 발표한 만큼, 팬들이 읏맨 배구단에 더 친근함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새 구단명으로 다시 뛸 읏맨 배구단과 새 엠블럼 모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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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은 구단명을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으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변경된 구단명은 오는 9월 21일부터 진행되는 2024 통영·도드람 프로배구대회부터 사용된다.
구단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엠블럼도 발표했다. 읏맨 배구단을 대표할 새로운 엠블럼은 친근한 이미지를 더 부각시켰다. 팬들에게 더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읏맨 캐릭터를 적용해 젊고 밝은 이미지를 강조했다.
구단 관계자는 “친근함을 앞세워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한편 다시 한번 변화하고자 하는 읏맨 배구단의 의지를 함께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많은 팬이 익숙할 만한 구단명과 좀 더 친숙하게 여길 수 있는 엠블럼을 함께 발표한 만큼, 팬들이 읏맨 배구단에 더 친근함을 느끼셨으면 한다”며 “새 구단명으로 다시 뛸 읏맨 배구단과 새 엠블럼 모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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