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WCA, 내달 5일 ‘대전여성포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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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YWCA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에 맞춰 내달 5일 오후 중구 대흥동 YWCA 강당에서 '1인 가구의 성별에 따른 자기 돌봄 실태와 대안 모색'을 주제로 제29회 대전여성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자기 돌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럼에선 양성욱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성별에 따른 1인 가구 실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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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YWCA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에 맞춰 내달 5일 오후 중구 대흥동 YWCA 강당에서 ‘1인 가구의 성별에 따른 자기 돌봄 실태와 대안 모색’을 주제로 제29회 대전여성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자기 돌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럼에선 양성욱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성별에 따른 1인 가구 실태를 발표한다.
또 김혜영 대전시가족센터장, 장은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1인 가구 청년인 문대철·정혜용 씨가 패널로 참여해 자기 돌봄의 필요성과 심리적 대응 방안, 보다 현실적인 1인 가구 지원 정책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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