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외국계 매수세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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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이 외국계 매수세에 강세를 보인다.
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LG화학은 오후 2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20%(1만5500원) 오른 3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창구 우위에는 UBS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외국계를 통해 총 6만2100주 이상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차전지주는 최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화재,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철폐 등 이슈로 변동 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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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LG화학(051910)이 외국계 매수세에 강세를 보인다.
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LG화학은 오후 2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20%(1만5500원) 오른 3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창구 우위에는 UBS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외국계를 통해 총 6만2100주 이상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차전지주는 최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화재,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철폐 등 이슈로 변동 폭이 컸다.
다만 테슬라 중국 생산 전기차의 유럽연합(EU) 지역 관세안 수정, 현대차그룹의 북미 전기차 점유율 두 자릿수 돌파,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등 이슈가 얽히며 투심이 일부 개선됐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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