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세종 영평사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이찬선 기자 2024. 8. 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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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충남 주요 사찰에 무료 급식을 지원하기로 하고 세종에 소재한 대한불교 조계종 영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영평사는 농협으로부터 제공받은 쌀로 무료 급식 대상 신도들에게 아침밥 등 급식을 확대하고, 각종 행사 시 쌀 소비 촉진에 나서기로 했다.

백남성 본부장은 "앞으로 충남세종 관내 주요 대형 사찰에 도내 쌀을 공급하는 등 쌀값 안정을 위해 다양한 소비 촉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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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과 영평사 관계자들이 22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이다. (충남세종농협본부 제공) /뉴스1

(충남ㆍ세종=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세종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충남 주요 사찰에 무료 급식을 지원하기로 하고 세종에 소재한 대한불교 조계종 영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영평사는 농협으로부터 제공받은 쌀로 무료 급식 대상 신도들에게 아침밥 등 급식을 확대하고, 각종 행사 시 쌀 소비 촉진에 나서기로 했다.

백남성 본부장은 “앞으로 충남세종 관내 주요 대형 사찰에 도내 쌀을 공급하는 등 쌀값 안정을 위해 다양한 소비 촉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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