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궐동 생활쓰레기 수거거점시설 클린하우스 운영

정숭환 기자 2024. 8. 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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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관내 구도심지역인 궐동에 생활쓰레기 수거거점시설인 클린하우스 2개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클린하우스는 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배출하는 재활용 자원을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수거거점 시설이다.

클린하우스는 궐동 48-25번지, 18-22번지 등 총 2개소에 각각 설치됐다.

시는 클린하우스 설치로 재활용 폐기물 분리배출이 원활해져 궐동 주변 환경보호 및 골목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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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오산 궐동 소재 클린하우스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2024.08.22.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관내 구도심지역인 궐동에 생활쓰레기 수거거점시설인 클린하우스 2개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클린하우스는 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배출하는 재활용 자원을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수거거점 시설이다.

지난 2020년 궐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단위사업인 ‘새장터 어울터’로 선정됨에 따라 노후골목 경관개선을 위해 운영된다.

클린하우스는 궐동 48-25번지, 18-22번지 등 총 2개소에 각각 설치됐다. 내부는 태양광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발광다이오드(LED) 전력시스템으로 구축됐다.

클린하우스의 배출시간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이며 토요일은 배출이 금지된다.

시는 클린하우스 설치로 재활용 폐기물 분리배출이 원활해져 궐동 주변 환경보호 및 골목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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