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AI로 바꾸는 혁신챌린지 'DPG AI 챌린지 시즌1'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DPG 통합테스트베드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회현안 해결과 공공혁신을 위한 'DPG AI 챌린지 시즌1'을 진행한다.
민간·공공 디지털 자원(공공·AI학습용 데이터, 서비스 API 등)과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 개발지원 도구를 활용해 국가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공공 혁신을 목표로 하는 창의적인 AI 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DPG 통합테스트베드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회현안 해결과 공공혁신을 위한 'DPG AI 챌린지 시즌1'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DPG AI 챌린지 시즌1은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시민 개발자 등 소프트웨어(SW) 개발이 가능한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민간·공공 디지털 자원(공공·AI학습용 데이터, 서비스 API 등)과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 개발지원 도구를 활용해 국가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공공 혁신을 목표로 하는 창의적인 AI 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발자, 일반국민 등은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사회현안 해결과 공공혁신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기획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통해 본선에 참가할 10개 팀을 선정하게 된다.
본선에 참가하는 10개팀은 2개월 동안 DPG 테스트베드에서 제공하는 민간 클라우드(GPU 등)와 AI·SW 개발 도구 활용과 전문가 코칭·멘토링 통해 AI 서비스 개발을 진행한다.
국내 AI·ICT 관련 테크 기업 최고기술책임자(CTO)급이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대회 기간 동안 발굴된 아이디어를 최적 AI 서비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코칭·멘토링 한다. 최종 결과물을 선택함으로써 향후 AI·ICT 빅테크 기업과 협력을 통해 동반 사업화로 이어주는 기회도 제공된다.
발표 평가를 통해 수상자(팀)에게는 총 3700만원 상금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상(1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2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상(2점), 경진대회 멘토링 위원장상(5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우수 수상작은 2024년 정부박람회에서 국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AI 기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이 AI 기술 발전에 적극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강행-與 퇴장...반쪽 된 방송장악 청문회
- 해피머니 물린 사람들 교통카드로 달려갔다…충전규모 '3400배' 폭증
- LGD, '꿈의 OLED 소재' 청색 인광 패널 개발
- 날아온 '방발기금' 고지서…“방통위는 땜질이라도 하는데…”
- [전자파학회 하계학술대회] 우주·국방·위성까지…전파융합 시대 열렸다
- [전자파학회 하계학술대회] 조춘식 학회장 “전파인재 양성·응용분야 확장 구심점 되겠다”
- “초대형 콘텐츠로 시장 선도”…CJ온스타일, 모바일 커머스에 역량 '집중'
- [여기는 게임스컴]전시장 찾은 韓 게임사 CEO들, 분주한 글로벌 행보
- 인터넷은행, 외화 송금 각축전…무료 수수료부터 방식 다각화까지
- 정부 “응급실 중증환자 위주 개편…경증·비응급 본인부담금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