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 일본 의료시장 입지 강화…IWPFI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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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츠시에서 개최되는 15회 일본 폐기능영상학회와 제11회 폐기능영상 국제 워크숍의 공동 학회에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정혁 코어라인소프트 해외사업 이사는 "지난 4월 일본 영상의학회의 코니카미놀타 부스에서 AVIEW 솔루션을 전시하며, 현지 방사선 전문의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ITEM에서 논의했던 병원에 1차적 제안을 하고 있고, 이후 단계별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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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츠시에서 개최되는 15회 일본 폐기능영상학회와 제11회 폐기능영상 국제 워크숍의 공동 학회에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제 폐기능 영상의학회(IWPFI)는 영상의학 전문의를 포함해 임상의와 방사선과 의사, 공학 연구자들 등 글로벌 유수의 석학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융합학회다. 올해의 주제는 '호흡기 기능영상 : 현재와 미래(Respiratory functional Imaging: present and future)'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학회에서 흉부질환 동시진단 솔루션 AVIEW LCS Plus를 중심으로 한 제품 시연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어라인소프트가 일본 의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일본 코니카미놀타와의 비독점 계약을 체결, 흉부질환 동시진단 솔루션 AVIEW LCS Plus가 일본 내 주요 병원에 진입할 수 있는 중장기 전략을 위한 협업을 하고 있다. 2003년 미놀타와 코니카의 합병으로 설립된 코니카미놀타는 현재 49개국에 지사를 둔 세계적 기업이다.
코니카미놀타 측의 제품에 대한 사전 테스트와 병원 내에서 테스트 등 오랜 시간에 걸쳐 기술과 제품에 대한 엄격한 검증 후 판매 계약을 체결한만큼, 코니카미놀타의 일본총판에서 일본 8개 사무소를 통한 전국적인 판매가 시행될 예정이다. 양사는 흉부질환 동시진단을 위한 AVIEW LCS Plus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응급 제품군을 추가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서정혁 코어라인소프트 해외사업 이사는 "지난 4월 일본 영상의학회의 코니카미놀타 부스에서 AVIEW 솔루션을 전시하며, 현지 방사선 전문의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ITEM에서 논의했던 병원에 1차적 제안을 하고 있고, 이후 단계별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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