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몰타 친구들, 남다른 여행지 선정에 MC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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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친구들의 종잡을 수 없는 박물관 관람기가 공개된다.
8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이 전통미 가득한 민속박물관 구경에 나선다.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한국 역사를 총망라한 박물관 입성에 잔뜩 신난 친구들.
8월 2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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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친구들의 종잡을 수 없는 박물관 관람기가 공개된다.
8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이 전통미 가득한 민속박물관 구경에 나선다.
서울 여행을 위해 잠실로 향한 몰타 친구들. 놀이공원으로 유명한 건물로 들어간 것도 잠시, 이들이 향한 장소는 의문의 3층 공간. 알고 보니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서울의 히든 스팟, 민속박물관을 찾은 것. 예상을 깨는 남다른 여행지 선정에 MC들조차 “한국 사람도 안 해본 걸 한다”라며 신기해했다는데.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한국 역사를 총망라한 박물관 입성에 잔뜩 신난 친구들. 모형들을 향해 90도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그림 속 연주자에게 악보를 보여주는 등 평균 나이 25.6세에 걸맞게(?) 즐거운 관람을 이어 나간다. 특히 친구들이 찾은 민속박물관은 석굴암부터 무령왕릉, 경복궁을 실물과 같은 모습으로 축소·재현해 놓았다고 해 그 스케일에 더욱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친구들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한국의 형벌을 발견, 두 팔 벗고 시연에 나서게 되는데. 하지만 자세만으로도 너무 '매운맛'이었던 나머지, 지켜보던 김준현과 이현이가 경악하며 비명까지 지를 정도였다고.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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