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한국 여성골퍼 맞춤 ‘2025 올 뉴 글로리’ 출시

김지수 매경GOLF 기자(kim.jisoo@mk.co.kr) 2024. 8. 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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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2025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를 21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공개했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대표이사는 "한국 여성 골퍼를 타겟으로 개발된 2025 올 뉴 글로리는 최적의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론칭쇼를 시작으로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를 리딩 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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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 퍼포우먼스’ 표방하며 클럽·백·액세서리 풀 라인업 출시
테일러메이드가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2025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를 21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공개했다. 2025 올 뉴 글로리는 한국 여성을 타겟으로 개발됐으며 클럽을 포함한 백, 액세서리까지 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앰버서더 다니엘 헤니와 올 뉴 글로리 앰버서더로 선정된 방송인 겸 통역사 안현모, 마케터 엄예진이 자리했다. 올 뉴 글로리는 ‘스타일리쉬 퍼포우먼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안현모, 엄예진과 발레리나 원진호 등 3인의 앰버서더를 선정했다. 앞으로 확고한 커리어와 프로페셔널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골프에 진심인 3인의 앰버서더를 통해 그들의 삶의 철학과 골프를 TVC 및 콘텐츠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자신 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사는 여성들의 이미지와 올 뉴 글로리가 지향하는 방향성을 일치시켜 멋진 여성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골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 올 뉴 글로리는 퍼포먼스와 스타일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를 겸비했다. 프리미엄 초경량 카본 소재를 사용해 전작 대비 가볍고 커진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제공하며 빨라진 헤드 스피드로 더 긴 비거리를 실현한다.

글로리의 아이덴티티인 글로리 민티 블루 컬러는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글로리만의 고유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다.

드라이버에 장착된 3세대 60X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는 높은 관용성은 물론 비거리 향상을 가능하게 했다. 티타늄 대비 매우 가벼워 전면 무게를 줄이고 임팩트 시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 미스 샷에도 볼 스피드를 유지하고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우드와 레스큐는 여성 골퍼들이 볼을 안정적으로 칠 수 있도록 각 번호 별로 최적의 로프트 각도로 설계됐다. 3번과 5번 우드, 그리고 4번과 5번 레스큐는 각각 동일한 헤드 사이즈로 설계해 어드레스 시 편안함과 향상된 자신감을 제공한다. 투어에서 입증된 인피니티 카본 크라운, 트위스트 페이스, 관통형 스피드 포켓 기술을 적용시켜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비거리, 높은 관용성을 갖췄다.

아이언은 초경량 프리미엄 멀티 소재를 사용했다. 가볍고 빠른 헤드 스피드를 통한 비거리 향상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글로리 민트 컬러 캡백 디자인은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는 물론 임팩트 시 진동을 완화시키고 높은 관용성을 구현했다. 테일러메이드 FLTD CG(번호별 최적화된 무게중심)을 탑재해 그 결과 롱 아이언에서는 높은 런치 앵글, 숏 아이언에서는 정확한 샷 메이킹을 제공한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대표이사는 “한국 여성 골퍼를 타겟으로 개발된 2025 올 뉴 글로리는 최적의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론칭쇼를 시작으로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를 리딩 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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