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도전 엄태웅, ♥윤혜진 선물한 셔츠 자랑 “여보가 생일에 사준 것”(왓씨티비)

김명미 2024. 8. 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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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화려한 패션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엄태웅의 화려한 셔츠 색을 보며 "하와이냐. 애가 성악하러 갔는데 오빠가 왜 멋을 부리냐"고 놀렸고, 엄태웅은 "여보가 생일 선물 사준 거 박아놓으면 뭐하냐. 여름 가기 전에 입어야지"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엄태웅과 윤혜진은 최근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을 통해 '시트콤 찍는 시트콤' 콘텐츠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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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 캡처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엄태웅이 화려한 패션을 자랑했다.

8월 22일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는 '맛난거 묵으면서 관리하고 싶은 사람~ 이거 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혜진은 딸 지온을 위한 다이어트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때 지온과 함께 남편 엄태웅이 등장했고, 지온은 "엄청 화려하게 입었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엄태웅의 화려한 셔츠 색을 보며 "하와이냐. 애가 성악하러 갔는데 오빠가 왜 멋을 부리냐"고 놀렸고, 엄태웅은 "여보가 생일 선물 사준 거 박아놓으면 뭐하냐. 여름 가기 전에 입어야지"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윤혜진은 엄태웅이 사온 고기를 보더니 "이건 대패삼겹살이 아니다. 냉동을 사와야지"라며 답답해했다.

이에 엄태웅은 "없어서 그냥 이걸로 사왔다"며 "얇게 잘라달라고 했다. 이게 얼리면 대패"라고 반응했고, 윤혜진은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새 드라마 '아이 킬 유' 출연을 확정, 7년여 만의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특히 엄태웅과 윤혜진은 최근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을 통해 '시트콤 찍는 시트콤' 콘텐츠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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