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역 쌀 막걸리 원료수급 확대 위해 농업회사 등과 협약

노승혁 2024. 8. 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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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고양시쌀연구회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행주산성 주가, 배다리 도가 농업회사법인㈜과 '고양 가와지 쌀 막걸리 원료수급 확대를 위한 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업회사법인인 배다리 도가와 행주산성 주가는 종전 거래망을 일원화해 가와지 쌀 막걸리 생산에 드는 원료곡을 고양시 쌀 연구회 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시장 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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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고양시쌀연구회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행주산성 주가, 배다리 도가 농업회사법인㈜과 '고양 가와지 쌀 막걸리 원료수급 확대를 위한 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가와지 쌀 막걸리 원료수급 확대 협약 체결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약은 고양시 특화농산물인 가와지 쌀로 만든 제품 지원을 통해 농가와 식품기업의 상생을 이루고, 가와지 쌀이 지역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업회사법인인 배다리 도가와 행주산성 주가는 종전 거래망을 일원화해 가와지 쌀 막걸리 생산에 드는 원료곡을 고양시 쌀 연구회 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시장 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받는다.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와지 쌀 막걸리 홍보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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