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살 연상' 남편 훈남이었네... 결혼 2주년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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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 2주년을 맞아 남편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21일 "행복한 기념일"(Happy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손연재는 "결혼기념일에 비 오는 한라산. 내려오니까 맑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라산을 등반중인 사진 및 영상을 공개하며 결혼 2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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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지호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 2주년을 맞아 남편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21일 "행복한 기념일"(Happy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공개된 사진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은 계단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달콤한 모습을 연출했고, 특히 9살 연상인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처음으로 공개되어 잘 어울리는 한 쌍임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손연재는 검은 정장을 입고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결혼식에서 버진로드를 걷는 사진, 그리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손과 꽃다발을 배경으로 한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손연재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장면들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팬들은 "세상 아름다워요", "웨딩 사진 예뻐요", "결혼 기념일 너무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화제가 되었으며, 올해 2월에는 첫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그는 세브란스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는 '리프 스튜디오'의 최고경영자(CEO)로 활동 중이다.
손연재는 "결혼기념일에 비 오는 한라산. 내려오니까 맑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라산을 등반중인 사진 및 영상을 공개하며 결혼 2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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