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톡스, 독서 3시간" 영천시립도서관, 기념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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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디지털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집중독서 챌린지 '디지털 잠시멈춤'을 운영한다.
'디지털 잠시멈춤'은 개인 디지털 기기를 제출한 후 독서를 즐기는 디지털 디톡스의 한 방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일상에서 온전히 독서에 몰입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현명한 디지털 라이프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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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디지털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집중독서 챌린지 '디지털 잠시멈춤'을 운영한다.
'디지털 잠시멈춤'은 개인 디지털 기기를 제출한 후 독서를 즐기는 디지털 디톡스의 한 방법이다.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란 '디지털을 해독한다'는 의미로, 자극적인 디지털 자극 대신 아날로그 활동을 통해 뇌의 기능을 회복하고 일상에 집중하는 것이다.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시립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19세 이상 시립도서관 회원은 기간 중 1회 참여할 수 있다.
3시간 이상 디지털 기기 없이 독서에 성공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을 매일 선착순 15명에게 증정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일상에서 온전히 독서에 몰입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현명한 디지털 라이프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4일부터 27일까지 어린이뮤지컬, 작가와의 만남, 벼룩시장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개최할 예정이다.
[권용현 기자(=영천)(tkpressi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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