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충주박물관 건립사업 26일 착공…2026년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충북 충주시 칠금동 탄금공원 메인무대에서 국립충주박물관 착공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착공식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식전행사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와 박물관 건축설계 보고, 시삽 순으로 진행된다.
내빈으로는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비롯해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충북 충주시 칠금동 탄금공원 메인무대에서 국립충주박물관 착공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착공식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식전행사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와 박물관 건축설계 보고, 시삽 순으로 진행된다.
내빈으로는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비롯해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충주박물관은 오는 2026년까지 446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2만㎡에 건축 연면적 8965㎡,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상설·기획전시실과 유물 수장고, 어린이박물관(가칭)은 물론, 교육실과 카페테리아 등을 갖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국립충주박물관이 중원문화의 새로운 거점이자, 전시·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 무단 사용에 아이스크림 다 녹았다"…무인 점포 사장의 한탄
- '오묘한 매력' 고민시…큐티와 섹시를 오가는 매력[엔터포커싱]
- 조민, '명동성당 결혼식' 영상 공개…지지자들 "조국 대표님 기쁘실 것"
- 호날두 '인기 여전' 유튜브 개설 구독자 1000만 돌파
- 10만 유튜버, 수원·화성서 100억원대 전세사기 혐의로 '구속'
- 서울 유명 백화점서 옷 1500만원치 훔친 여성, 풀려나자마자…
- 건물 옥상서 알몸으로 자고 있던 남성…관리인 나타나자 '주섬주섬'
- "체온이 42도까지"…90대 노인, 열사병-코로나19 동시에 앓다 사망
- "암투병 어머니 발인도 못 보고 경기 나가"…역도 박혜정의 눈물
- "의사 없어요"…응급실 찾던 40대 임산부, 결국 구급차서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