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촉진 앞장"…강원농협‧축협경영자협 3차 회의

이종재 기자 2024. 8. 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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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본부와 강원도 축협경영자협의회가 올해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 측에 따르면 이날 원주축산농협 본점에서 열린 회의엔 강원도내 11개 축협 상임이사와 전무들이 참석했다.

또 이들은 조사료 유통 활성화 및 강원축산 경진대회의 성공 개최 방안, 가축 질병 차단방역 및 여름철 축산농장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농협 측이 전했다.

유영화에 도 축협경영자협의회장(강릉축산농협 상임이사)은 "강원도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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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과 강원도 축협경영자협의회는 22일 원주축산농협 본점에서 3차 협의회를 개최했다.(농협 강원본부 제공)/뉴스1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본부와 강원도 축협경영자협의회가 올해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 측에 따르면 이날 원주축산농협 본점에서 열린 회의엔 강원도내 11개 축협 상임이사와 전무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쌀값과 쌀 소비량 하락에 따른 농업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강원농협의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에 적극 동참, 강원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이들은 조사료 유통 활성화 및 강원축산 경진대회의 성공 개최 방안, 가축 질병 차단방역 및 여름철 축산농장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농협 측이 전했다.

유영화에 도 축협경영자협의회장(강릉축산농협 상임이사)은 "강원도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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